투석은 숫자가 아니라 환자의 몸과 삶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남아 있는 신장 기능, 소변량, 혈압, 체력, 일상생활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투석 처방 역시 환자별로 조절되어야 합니다.
아직 소변이 나오고 신장이 조금이라도 일하고 있다면, 남아 있는 기능은 노폐물 제거와 수분·혈압 조절,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신장 기능이 남아 있는 환자에게는 주 1~2회부터 시작하는 점진적 혈액투석이 가능합니다.
가려움, 저혈압, 중분자 노폐물 등 상태에 따라 HD, HDF, MCO 투석 중 적합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Kt/V뿐 아니라 투석 후 피로감, 일상생활 가능 여부, 가려움과 불편감까지 함께 봅니다.